2019
하나님은 나를 인도하고 계실까?
2019년 4월


청년 성인

하나님은 나를 인도하고 계실까?

기차 옆에 서 있는 젊은 여성

우리 삶은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 누구와 결혼할 것인가, 어느 학교를 다닐 것인가 등과 같은 중요한 선택의 연속이다. 그뿐만 아니라 시간을 십분 활용하고, 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시련 가운데에서 평안을 찾는 등의 일상적인 근심거리도 가득하다. 요약하자면, 우리는 개인적인 계시를 받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때로는 어떻게 계시를 받는지, 계시를 받을 때 어떻게 인식하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응답을 받거나 인식하지 못할 때면, 우리는 이러한 궁금증을 느낄 수도 있다. ‘영의 느낌이었을까, 아니면 그냥 내 생각이었던 걸까?’ ‘그렇게 행하라는 영감을 받았는데 왜 실패한 거지?’ ‘왜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는 느낌이 들까?’

다행히도, “결정 앞에서: 선택의지인가, 계시인가”(44쪽)에서 우리는 인생을 바꿀 만한 결정을 내려야 했을 때 에린이 받았던 개인적인 계시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끌어 주고 싶어 하신다. 그와 동시에 그분은 우리가 훌륭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선택의지에 의지하는 법을 배우도록 돕고 싶어 하신다.

성신이 여러분에게 개인적으로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배우는 것은 계시를 받고 인식하는 일에서 또 다른 필수적인 부분이다. 그것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48쪽에서는 계시를 받는 방법에 대한 청년 성인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온라인 전용 기사에서 애스펀은 개인적인 계시를 받으려면 “영적인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미래에 대해 생각하면 감당하기 힘들고 두려운 마음마저 들 수 있다. 청년 성인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과거에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인도하셨는지 기억해 보면, 앞으로도 그분은 내게 필요한 인도를 계속 주시리라고 믿으며 나아가 행할 용기가 생긴다.

진실한,

케이티 수 엠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