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청녀로서 교육과 직업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할까, 아니면 아내와 어머니가 되는 데 더 중점을 두어야 할까?
우리는 “가족은 창조주께서 마련하신 계획의 중심”이며, “어머니의 주된 책임은 자녀를 양육하는 것”임을 안다.1 또한, 우리는 선지자들이 여러 가지 선한 목적으로 남녀 모두 교육을 받도록 권고했음을 안다.2 더욱이 우리는 많은 여성들이 직업을 필요로 하거나 직업을 갖고 싶어 하리라는 것도 안다.
제일회장단 제1보좌인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은 여성들에게 가족이나 교육 및 직업 중에서 한 가지만 선택하도록 요구되는 것은 아님을 설명했다.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것은 적절한 시기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그렇게 할 때 주님의 영감을 구하고 그분의 종들의 가르침에 따라야 합니다.”3
교육을 받을 계획과 가족을 꾸리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직업을 얻기 위한 계획도 세울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따르고 그분의 뜻을 구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