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쓴 이야기
축구 선택
저는 학교 축구부에서 축구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하지만 일요일에 하는 경기가 많아서, 그 경기들에는 참가하지 못했어요. 저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싶었어요.
어느 날 코치님이 왜 일요일 경기에 오지 않느냐고 물으셨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이고, 저에게 일요일은 특별한 날이라고 말씀드렸어요. 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그분과 더 가까워지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할 뿐이에요. 얼마 후 코치님은 다음 주 일요일에 경기가 있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코치님은 괜찮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몇 분 후, 코치님이 모두에게 경기가 토요일로 변경되었다고 하셨어요! 저는 정말 기뻤어요.
연습이 끝나고 한 남자 아이가 다가와서 “정말 고마워!”라고 말했어요. 왜 고마워하냐고 물었더니, 그 아이는 이렇게 말했어요. “나도 일요일에 교회에 가거든. 코치님한테 네 신앙에 대해 말해 줘서 고마워. 일요일에 경기를 하면 나도 출전하지 못했을 거야.” 그날 이후, 그 아이와 저는 아주 좋은 친구가 되었어요.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새로운 친구가 생겼고 경기에 나갈 기회도 얻었어요. 다음 해에 저는 학교 축구부 주장이 되었어요. 하지만 제가 배운 가장 좋은 것은 항상 주님께 충실하는 거예요. 제가 예수 그리스도께 충실하면 그분께서 항상 저를 축복해 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