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로 봉사하기에 가장 좋은 때를 어떻게 결정할 수 있을까요?”,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7월호.
질문과 대답들
“선교사로 봉사하기에 가장 좋은 때를 어떻게 결정할 수 있을까요?”
주님께서 길을 예비하십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께서 택하신 종들의 말씀을 읽을 때, 그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지 분명히 알 수 있어요.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일을 이룰 수 있도록 길을 예비해 주신다는 것을 알아요.(니파이전서 3:7 참조)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기 위해 애쓸 때면 우리를 돕기 위해 항상 곁에 계실 거예요.”
마누엘라 오, 15세, 가나
100% 완벽하게 준비되었다고 느끼기는 어려워요
“저는 서핑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교사로 봉사함으로써 얻게 되는 참된 기쁨을 얻기 위해 서핑을 잠시 멈췄어요. 저는 정말로 갈 준비가 되었다고 느낄 때까지 기다렸고, 그로 인해 축복을 받았어요. 선교 사업은 여러분과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이의 결정입니다. 100% 완벽히 준비되었다고 느끼기는 어려워요. 선교사 추천서를 제출하는 것은 신앙으로 하는 다이빙 같은 것이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죠.”
조던 시, 22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준비시키시고 힘을 주실 거예요
“언제든 주님께 기도로 여쭐 수 있어요. 주님께서는 선교사로 부르시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십니다. 제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 때, 저는 구원의 계획에 대한 간증으로 인해 위안을 받았어요.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주님께서 제가 가르칠 사람들을 준비시키신다는 것을 알아요.”
펠리페 에프, 17세, 브라질
영의 속삭임을 기록하세요
“저는 선교사 봉사에 대해 기도하던 시기에 말씀, 음악, 친구들을 통해 받은 영의 속삭임들을 기록했어요. 선교 사업을 준비하는 동안 좌절하는 마음이 들 때면 영이 제게 속삭여 주신 것들을 다시 열어서 읽곤 했죠. 저는 선교사 추천서를 제출했고, 주님을 신뢰했어요. 신앙을 지니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일이 어떻게 풀릴지 모른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인지할 수 있을 거예요!”
브리아나 엠, 19세, 미국 오리건주
축복사의 축복을 받으세요
“저는 축복사의 축복을 받은 이후로 저에게 복음을 나눌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지금 저는 친구들에게 복음을 나눔으로써 선교 사업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나이가 찼을 때 전임 선교사로 봉사하는 것이 저에게 맞지 않다고 느끼게 되더라도, 저는 제 평생 동안 복음을 나눌 수 있음을 알고 있어요.
엘리스 디, 14세, 미국 플로리다주
주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여쭤 보세요
“저는 아직 14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똑같은 질문에 대해 고민해 오고 있었습니다. 언제 선교사로 봉사할지 결정해야 하는 때가 된다면, 저는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할 거예요. 저는 가족이나 감독님, 그리고 친구들처럼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도 이야기할 거예요.”
조던 브이, 14세, 미국 네바다주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응답해 주실 거예요
“저는 선교사로 봉사하고 싶다는 소망이 항상 있었지만, 그게 쉬운 결정은 아니라는 걸 알아요. 부지런히 경전을 공부하고 항상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한다면 그분이 우리를 인도해 주시리라는 것을 압니다. 주님을 신뢰하세요. 그분은 여러분이 선교사로 봉사해야 할 알맞은 때를 알려 주실 거예요. 답을 얻기 위해 계속해서 구한다면 얻을 것이고, 준비되었다고 느끼게 될 거예요.”
니콜 알, 14세, 브라질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준비하세요
“여러분이 내린 결정에 대해 진지하게 기도하고 경전을 숙고하세요. 영이 여러분에게 속삭이는 것들에 귀를 기울이세요. 그러면서 여러분은 성찬식, 세미나리, 주일학교, 청녀 반 또는 아론 신권 정원회 모임에 모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도 준비할 수 있어요.”
애디슨 에이치, 14세, 미국 유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