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성약을 맺기 위한 준비”,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7월호
주제와 나
청소년들이 청녀 주제와 아론 신권 정원회 주제의 말씀대로 생활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전 성약을 맺기 위한 준비
“나는 … 성스러운 성약을 맺고 지키며, 거룩한 성전의 의식과 축복을 받을 것이다.”
나는 성전에 가는 걸 정말 좋아한다! 성전 덕분에 나는 가족과 영원히 함께할 수 있고, 이스라엘의 집합을 도울 수 있으며, 영의 속삭임과 위안을 받을 수 있다.
우리 가족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을 때, 나는 그 집이 성전에 무척 가깝다는 사실에 감사해했다. 게다가 내 침실 창으로 성전이 바로 보였는데, 매우 아름다웠다. 나는 매일 성전을 볼 때마다 영원한 성약을 맺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떠올릴 수 있었다.
성전에서 성약을 맺기 위해 준비하고, 휘장 너머에 있는 사람들도 성약을 맺도록 돕기 위해 준비하는 일은 정말로 중요하다. 나는 성전에 대한 자료들을 읽고 있다. 더 많은 성약을 맺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준비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빠는 얼마 전에 엔다우먼트를 받았는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한다. 오빠가 얼마나 행복해 보이던지, 그걸 보면서 나도 똑같은 축복들을 받고 싶다고 생각했다!
성전이 창밖 코 닿을 거리에 있다고는 하지만, 나는 성전을 당연히 주어진 것으로 여기고 싶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라도 성전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항상 합당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팬데믹 때문에 성전이 닫혔을 때, 나는 성전이 너무 오래 닫혀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앙이 있었다. 시간이 흘러 마침내 성전에 다시 가게 되었을 때, 그 경험은 내게 무척이나 특별했다. 성전에 간 지 꽤 되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긴장이 되었다. 하지만 안에 발을 들여 놓자마자 내가 이곳에 속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영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거룩한 곳에 대한 아주 강한 간증이 있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와 더 많은 성약을 맺을 날이 정말 고대된다.
글쓴이는 미국 아이다호주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