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그분들의 신앙에 부끄럽지 않게 생활하기
July 2016


청소년

그분들의 신앙에 부끄럽지 않게 생활하기

일지를 쓰는 청녀

어느 개척자 가족의 이야기를 전한 몬슨 회장은 다음과 같이 조지 앨버트 스미스 회장의 말씀을 인용했다. “선조들이 가졌던 신앙에 부끄럽지 않게 생활하시겠습니까? … [그분들이] 여러분을 위해 치르셨던 모든 희생에 합당하도록 힘써 생활하십시오.” 조상 중에 개척자가 있든 자신이 교회의 1세대 회원이든, 여러분은 인도와 힘을 얻기 위해 신앙의 모범을 찾고 있는가? 다음은 그 일을 시작해 볼 좋은 방법을 적은 것이다.

존경하는 사람들의 목록을 만든다. (과거 혹은 현재의) 가족, 친구, 교회 지도자 혹은 경전 속의 인물 등 누구라도 좋다.

그들의 자질 중 마음에 드는 점들을 써 본다. 여러분의 어머니는 인내심이 매우 강한 분인가? 친구 중에 다른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모로나이 장군의 용기가 마음에 들 수도 있다.

목록에서 한 가지 자질을 골라 스스로 질문한다. “어떻게 하면 이런 자질을 얻을 수 있을까? 삶에서 이 자질을 발전시키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러한 자질을 발전시킬 계획을 써서 잘 보이는 곳에 두고 목표를 되새긴다. 하나님 아버지께 도움을 구하고 발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이런 자질을 충분히 발전시켰다는 생각이 들면 다른 새로운 자질을 한 가지 더 골라서 발전시킨다.

우리는 내면의 위대한 자질을 발전시킬 때, 조상들의 신앙과 희생을 영예롭게 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