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을 방문한 빙엄 자매
2017년 4월 13일, 뉴욕시의 유엔에서 종교인들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난민 통합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인 진 비 빙엄 자매는 이 자리에 참석하여 신앙을 기반으로 설립된 기관들이 “모두 협력하여 작고 단순한 수단으로 놀라운 것들을 성취하기 바란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빙엄 자매는 연례 “신앙에 중점을 둠[Focus on Faith]” 브리핑에서 교회가 난민들과 더불어 기울이는 인도주의적 노력을 언급했으며, 전 세계 곳곳에서 고통을 덜고자 “힘들지만 보람이 큰 일”에 종사하는 모든 이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최근 빙엄 자매는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제1보좌인 쉐런 유뱅크 자매와 후기 성도 자선회 책임자와 함께 유엔아동기금(UNICEF) 현장 방문차 우간다를 내방하고 돌아왔다. 이 모임에는 유뱅크 자매도 동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