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의 몸. 정말 경이롭다. 그렇지 않은가? 누군가가 “와, 나 좀 봐!” 하고 말하는 것을 얼마나 많이 듣는지 모르겠다. 우리가 보는 것이 정말 놀라울 수도 있고 그저 바보같은 행동일 수도 있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 몸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하늘 부모처럼 되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 몸을 잘 간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 몸을 잘못 쓰는 일을 피할 수 있을까?
이번 달 청소년 및 청년 성인 섹션에서 육신에 관한 가르침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도 부분적으로는 이 질문들 때문이다.(42, 50쪽 참조) 이번 호는 몸이 얼마나 놀랍고 경이로우며 말 그대로 성스러운지를 이야기한다. 우리 몸이 얼마나 성스러운지를 배움으로써 이 메시지들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에게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
50쪽에서 러셀 엠 넬슨 회장은 육신의 욕구를 조절해야 함과, 육신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님을 기억하라고 권고한다. 그는 몸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은 영이며, 선택을 하는 주체도 영임을 가르친다. 넬슨 회장이 선지자로서 주는 권고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필멸의 육신이라는 경이로운 선물에 관해 가르치고 그것을 이해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이번 달에 실린 넬슨 회장의 말씀과 다른 메시지들이 신앙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제이 라이언 젠슨
교회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