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내 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2019년 8월호


“내 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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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 Images

여러분의 몸을 받아들이세요

여러분의 몸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는 대신 그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세요. 저는 거울에 비친 제 자신을 볼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이 함께 하셔서 제가 발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답니다.

템퍼런스 비, 18세, 호주 빅토리아

몸이 성전이라고 생각하세요

어떻게 여러분의 몸이 성전인지에 대해(고린도전서 3장 참조), 또 주께서는 여러분의 몸이 아니라 중심을 보신다는 것을(사무엘상 16장 참조) 생각해 보세요!

비코 더블유, 17세,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몸을 잘 돌보세요

저는 운동을 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서 제 몸을 돌본답니다. 몸을 돌보면 몸에 대해 더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게 축복해 주신 성전을 잘 관리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육신을 갖는 훌륭한 축복을 더 잘 인식하고 이에 감사하게 돼요.

카밀 에이, 16세, 미국 플로리다주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제 친구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걱정하면서 힘들어했고,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잃어버렸어요. 그 친구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하나님과 친구들, 그리고 가족이 언제나 그의 곁에서 그를 사랑하고 지지해 준다는 사실이었어요.

매슈 브이, 16세, 미국 미주리주

여러분은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친구들이 자신의 몸에 관해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나 싫어하는 점을 말할 때,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친구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을 좋아해요.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과 제가 제 신체에 관해 어떤 의문을 갖는다 할지라도, 제가 행복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아요. 우리 몸은 성전이기 때문에 우리는 몸을 잘 돌보고 사랑해야 해요.

이그나시오 피, 14세, 아르헨티나 차코

몸은 여러분에 대해 모든 것을 말해 주지 않아요

몸은 나라는 사람의 일부분일 뿐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몸은 몸일 뿐이지, 한 개인이자 하나님의 영의 자녀인 여러분 자체를 나타내지는 않아요.

세일러 오, 18세, 미국 뉴욕주

좋아하는 활동을 하세요

야외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개를 산책시키는 등 제가 좋아하는 활동을 할 때마다 저는 늘 제 몸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게 됩니다. 저는 친구들과 이런 활동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활동을 할 때면, 저를 염려해 주고, 제 모습이 어떻든 간에 그것에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 제가 둘러싸여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셀 오, 18세, 미국 애리조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