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및 지구의 타락과 새롭게 됨
우리는 모두 출생, 삶, 죽음, 부활을 경험한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지구도 우리와 똑같은 경험을 한다. 지구는 (창조를 통해) 태어났고, (홍수를 통해) 물로 침례를 받았으며, (“주께서 오실 때 …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을 저 큰 날에”[몰몬서 9:2]) 불의 침례를 받을 것이며, 부활하듯 새롭게 될 것이다.1
창조
1. 낙원의 상태에 있는 지구 및 아담과 이브:
“태초에 물질적으로 창조된 모든 것은 모두 본질적으로 낙원의 상태에 있었다.”2 창조 직후에는 필멸의 존재나 죽음을 겪는 존재가 없었다.3
타락
2. 타락한 상태인 지구와 인류:
“지구는 [아담과 이브]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게 되었다. 그래서 인간이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같이 지구도 새로워져야 한다.”4
재림
3. 성결한 상태인 지구와 인류:
“주님의 재림 시에 … 지구는 낙원의 상태로 돌아가서 새롭게 될 것이다.”5
“그런즉 땅은 성결하게 되리니, 그러하도다. 죽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살리심을 받을 것이요” 의인들은 해의 왕국(성결하게 된 지구)을 상속받게 될 것이다.(교리와 성약 88:17~26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