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로 간 스티븐슨 장로

사도들은 전 세계를 다니며 사람들에게 성역을 베풀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가르칩니다.

게리 이 스티븐슨 장로님과 리사 스티븐슨 자매님은 러셀 엠 넬슨 회장님, 웬디 넬슨 자매님과 함께 칠레로 가서 아주 중요한 행사에 참석하셨어요. 칠레의 콘셉시온이라는 도시에서 새로운 성전이 헌납되었기 때문이었죠!

새로 지은 이 아름다운 성전은 칠레에 생긴 두 번째 성전이자 남아메리카 대륙의 18번째 성전이에요.

칠레는 지진이 많이 나는 나라예요. 칠레 콘셉시온 성전은 지진 때문에 생기는 위험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특별한 기초 공사를 한 곳이에요.

라우라와 알리시아 오가 성전 외벽에 마지막 돌을 놓는 일을 도왔어요. 이 돌은 성전 모퉁잇돌이라고 불러요. 이제, 성전을 헌납할 준비가 모두 끝났어요.

성전 헌납을 위해 넬슨 회장님이 드릴 특별한 기도를 들으려고 어린이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이 자리에 함께 참석했어요.

이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합당한 회원들은 이 성전 안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가족과 인봉되고 성전 침례를 받으며 봉사할 수 있어요!

스티븐슨 장로님은 이 날 있었던 성전 헌납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