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녕하세요? 여기는 콜롬비아예요!
2019년 12월호


안녕하세요? 여기는 콜롬비아예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콜롬비아예요!

안녕하세요? 우리는 마고와 파올로예요.

우리 함께 콜롬비아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 북부에 있는 나라예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이 나라의 인구는 약 4,900만 명이고, 그중 교회 회원은 20만 명 정도예요.

콜롬비아는 열대 기후라서 다양하고도 수많은 동식물이 살고 있지요. 사실,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새들의 종류가 다양한 곳이기도 해요. 콜롬비아의 새들은 그 대부분이 다른 나라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종이에요. 여기 보이는 알록달록한 풍금조도 그런 새 중 하나이죠.

이 여자아이는 아레파(arepa)를 먹고 있어요. 아레파는 옥수숫가루로 만든 맛있는 케이크예요. 콜롬비아 사람들은 대개 아레파에 치즈와 고기를 곁들여서 먹어요.

콜롬비아에서 12월 7일은 el Día de las Velitas(작은 촛불의 날)이에요. 사람들은 성탄절 기간이 시작될 때 수천 개의 초를 켜서 거리를 밝혀요.

콜롬비아 바랑키야 성전은 이번 달에 헌납된 지 1주년이 되었어요.

여기에 보이는 곳이 새로 지어진 성전이에요. 콜롬비아에는 성전 한 곳이 더 있어요. 그 성전은 콜롬비아의 수도인 보고타에 있어요.

콜롬비아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복음 때문에 제 삶은 축복을 받았어요. 복음이 있어서 저는 행복해요. 저는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계시단 걸 알아요.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이 교회를 회복했다는 것도 알아요.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선지자가 계셔서 감사해요.”

카밀라 알, 10세, 콜롬비아 바예델카우카

“저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걸 온 마음으로 알아요. 그분들은 조셉 스미스에게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몰몬경을 번역하라는 계시를 주셨어요.”

루이스 브이, 12세, 콜롬비아 바예델카우카

우리의 콜롬비아 여행에 동행해 주어서 고마워요.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