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며 성장해요
전 세계 어린이들은 예수님처럼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성장하기 위해 『어린이 안내서』를 사용하고 있어요!
열 살인 제시카 비는 가나 그레이터아크라에 살고 있어요. 제시카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복음을 나누겠다는 목표를 세웠어요. 제시카는 『친구들』 한 부를 책가방에 넣어 가서 학교에서 읽어요. 그리고 잡지에서 읽은 내용을 학교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복음에 대해 이야기하죠. 제시카는 “그렇게 할 때 행복”하다고 이야기해요.
미국 오하이오에 사는 아홉 살의 피터 지는 책 읽는 게 서툴러요. 하지만 학교에서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기 위해 중요한 읽기 시험을 봐야 했죠. 피터는 엄마와 누나들과 함께 매일 20분씩 읽기 연습을 하기로 목표를 세웠어요. 피터는 이렇게 말해요.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 도움을 부탁드렸어요.” 나중에 피터는 그 시험을 잘 치르고 통과했어요!
필리핀 세부에 사는 8세의 대니엘 피는 노숙인들에게 음식을 주고 싶었어요. 대니엘은 이렇게 말해요. “사람들이 배가 불러서 행복하게 잠들 수 있도록 음식을 나눠 주고 싶어요.” 대니엘의 가족은 사업을 하는데, 남는 음식이 생기면 차를 타고 동네를 돌면서 배고픈 사람들에게 나눠 줘요.
열두 살인 프라핏 엠은 가나 그레이터아크라에 살아요. 피아노 치는 법을 배운 프라핏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아노를 가르쳐 주겠다는 목표를 세웠어요! 프라핏은 친구들과 함께 피아노 교실을 열고 아는 사람들을 초대했어요. “이제 피아노 수업을 받는 학생이 50명이 넘었어요.” 그중 여덟 명은 침례를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