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이야기
청년 용사들
앨마서 56~57장에서 이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몰몬경에는 자신의 백성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전쟁터에 나가야만 했던 청년들의 이야기가 나와요. 그들은 청년 용사들이라고 불렸어요. 그 말에는 아직 경험이 부족해 미숙하다는 의미도 담겨 있어요.
이 어린 용사들은 그 전에는 한 번도 전쟁터에 가 본 적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이 용사들에게는 그들을 이끌어 줄 훌륭한 지휘관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들은 어머니에게 배운 것들을 기억했어요.
용사들이 어머니들에게 배운 건 이것이었죠. 하나님을 신뢰하라. 그래서 이 젊은이들은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했어요. 그리고 지휘관에게 순종했어요. 그들은 용감하게 싸웠고,
전투에서 승리했어요! 몇몇은 다치기도 했지만 목숨을 잃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그것은 기적이었어요!
나는 부모님과 지도자들이 가르치는 좋은 것들에 귀 기울일 수 있어요. 하나님은 제가 옳은 편에 서도록 도와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