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나님은 어떻게 공의로우면서도 자비로우신가?
2020년 8월호


와서 나를 따르라: 몰몬경

하나님은 어떻게 공의로우면서도 자비로우신가?

앨마서 39~42장

7월 27일~8월 2일

하나님은 어떻게 공의로우면서도 자비로우신가?

공의와 자비는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그 둘은 조화를 이룬다.

공의:

  1. 모든 사람은 부활한 후 자신의 행위와 소망에 따라 심판받는다.(앨마서 41:2~3 참조)

  2. 하나님은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고, 하나님은 그 율법을 온전히 따르신다.(앨마서 42:22 참조)

  3. 우리는 회개를 강요받는 것은 아니지만, 만일 회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자신이 한 행위의 결과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앨마서 42:27 참조)

자비:

  1. 부활은 공의로우면서도 자비로운 것이다.(니파이후서 9:8~15 참조)

  2.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를 통하여 우리에게 회개와 용서를 허락하신다.(앨마서 42:22~23 참조)

  3. 우리는 구속받기 위해 그리스도께 나아가겠다고 선택할 수 있다.(앨마서 42:27 참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비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공의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 세상의 죄를 위하여 속죄하시나니, 이는 하나님이 완전하신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자, 또한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시고자 함이라.”(앨마서 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