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쓰라림이 아닌 더 높은 길로
2022년 2월호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쓰라림이 아닌 더 높은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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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은 여성

삽화: 데이비드 그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이 세속적인 광야에 살면서 종종 실수를 저지르고, 현명하지 못한 선택을 하며, 의심과 낙담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 정련되고, 신성한 교정과 인도와 연결을 위해 그분께 의지하게 될 것임을 아셨습니다.

하나님의 행복의 계획에는 우리를 강화하고 그분께 결속시키는 성약이 포함됩니다. 닐 엘 앤더슨 장로님은 성약의 백성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충실한 형제 자매의 모범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6쪽 참조)

행복과 회복 탄력성, 그리고 번창하는 가족에 대해 공부하고 발표하면서, 저는 하나님께서 삶의 매우 세세한 부분에 어떻게 임하시는지를 더 분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16쪽에서, 저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보일 때 희망과 관점을 얻는 데 도움이 되는 네 가지 문구가 포함된 메시지를 전합니다.

성약의 길에 평화가 임하는 이유는 이 협착하고 좁은 길이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바로 길이십니다. 그분의 길은 “이 세상에서는 평화를, 장차 올 세상에서는 영생을”을 가져다줍니다.(교리와 성약 59:23)

사랑으로,

데이비드 슈람

유타 주립 대학교 인간 발달 및 가족학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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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에 오르는 동물들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창세기 6:18

“노아의 방주에 오르는 동물들”, 야코포 바사노, HERITAGE IMAGES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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