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께서는 어떻게 나를 시련에서 구해 주실 수 있는가?” 『리아호나』, 2023년 8월호.
와서 나를 따르라
구주께서는 어떻게 나를 시련에서 구해 주실 수 있는가?
바울과 독사, © Classic Bible Art Collection / licensed from GoodSalt.com
바울이 불에 나뭇가지를 놓고 있을 때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었다.]”(사도행전 28:3) 그러나 그가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었다.]”(5절) 필멸의 삶에서 어려움과 유혹, 연약함을 경험할 때, 우리는 모두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과 그분의 계명에 순종함으로써 시련을 “떨어 버리[고]” 우리를 구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신뢰함으로써 위안을 찾을 수 있다.
나는 어떻게 이것을 극복할 수 있을까?
시련
“구속주를 믿는 신앙은 행동과 권능의 원리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복음 진리에 따라 행동할 때, 우리는 구주께서 주시는 기쁨에 집중하면서 필멸의 시련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갈 영적인 능력을 축복받게 됩니다.”1
유혹
“인생에서 폭풍이 닥칠 때,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의 반석 위에 서 있으면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 신앙은 여러분이 매일 회개하고 계속해서 성약을 지키도록 인도해 줄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항상 그분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증오와 사악함의 폭풍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2
연약함
“성약을 지키면 우리는 작은 실수든, 큰 실패든 경험을 통해 배워 나가는 가운데 구주의 권능으로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께 돌이키기만 한다면 구속주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