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폴란드에 사는 포터를 만나 보세요
2021년 8월호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도움의 손길

폴란드에 사는 포터를 만나 보세요

애미 제인 레빗과 인터뷰한 내용 중에서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돕는 초등회 어린이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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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앉아있는 두 형제

포터에 대한 모든 것

나이: 10살

사는 곳: 미국에서 태어나서 지금은 폴란드에 살아요

언어: 영어, 프랑스어(배우는 중)

가족: 아빠, 엄마, 세 형제(이선, 메이슨, 커너), 강아지(진저)

목표와 꿈: 수의사가 되어 동물들 치료해 주기

포터가 내미는 도움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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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사진을 찍는 소년

포터는 항상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찾아다녀요. 집에서는 부모님을 도와 식사를 준비하고, 학교에서는 모두가 빠짐없이 함께 놀 수 있도록 배려해요. 특히 자주 소외되는 친구들을 챙겨 줘요.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갖고 노는 물품들을 정리하는데, 자기가 갖고 놀지 않았던 것들까지도 다 챙기죠. 또 동물들을 위한 노력도 해요. 포터는 유기동물 보호소 강아지들을 위해 장난감을 만드는 학교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포터는 위치 기반 묘지 정보 제공 서비스인 빌리언그레이브스(BillionGraves) 프로젝트에도 참여했어요. 포터는 가족과 함께 묘지에 가서 묘비 사진들을 찍었어요. 동생 커너도 사진 찍는 일을 도와주었지요. 그런 다음, 포터는 사진을 빌리언그레이브스(BillionGraves) 프로젝트 웹사이트에 올렸어요. 포터네 가족이 올린 사진은 폴란드인 조상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포터가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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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가 좋아하는 것의 그림

장소: 미국 버지니아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허샤이파크 놀이공원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 바다를 잠잠하게 하신 이야기

초등회 노래: “겟세마네”(2018년 3월호 『리아호나』)

음식: 한국식 만두

색깔: 보라색

학교 교과목: 읽기, 수학

전 세계적인 가족 역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포터가 묘지에서 사진을 찍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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