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쓴 이야기

예수님처럼 도우려는 노력

A young girl named Emilie smiles as she holds her dog outside.

에밀리 티, 11세, 덴마크 노르윌란

오빠 두 명과 책을 읽는 소녀

선지자님은 주님께서 우리가 노력하는 것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무언가 필요한 것이 보이면 도움을 주면서 예수님처럼 되려고 노력해요. 집에서 격리 기간을 보내는 동안, 저는 자폐증이 있는 두 막내 남동생들을 가르치시는 엄마를 도와드렸어요. 작은 임무를 정해서 동생들을 도와주었죠.

저는 교회에 참석하고 초등회와 가정의 밤 시간에 배운 것을 실천하며 예수님을 따라요. 저는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해요. 어려울 때도 있지만요. 저는 욕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어요. 그리고 저는 실수했을 때 교훈을 배우려고 노력해요. 저는 저에게 필요한 모든 영감과 힘을 얻기 위해 기도해요. 저는 기도할 때 응답을 받게 될 것이며, 성신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그 응답을 확인해 주실 것을 알아요.

침대 옆에서 기도하는 소녀

기도는 다른 사람을 돕는 좋은 방법이에요. 할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실 때 가족들은 할아버지가 어디가 편찮으신지 몰랐어요. 그래서 전 할아버지를 위해 기도했어요. 나중에 아빠가 전화를 받으셨는데, 할아버지가 괜찮아지실 것이라는 소식을 들으셨어요. 저는 무척 행복했고, 할아버지는 제가 할아버지를 위해 기도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었어요. 응답이 때로는 빨리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차분히 기다릴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예요.

Friend Magazine, Global 2021/09 Sep

삽화: 아우구스토 잠보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