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도움의 손길
캄보디아의 셉트림을 만나 보세요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사람들을 돕는 초등회 어린이들을 만나 보세요.
셉트림에 관한 모든 것
나이: 12살
사는 곳: 캄보디아 프놈펜
언어: 크메르어, 영어
목표와 꿈: 1) 커서 캄보디아가 더 나은 나라가 되도록 돕기. 2) 선교사로 봉사하기. 3) 성전에 가기.
가족: 셉트림, 엄마, 아빠, 여동생 두 명, 남동생 한 명
셉트림이 내미는 도움의 손길
셉트림은 대도시에 있는 학교에 다녀요. 때로 셉트림은 학교에서 먹을 음식이 부족한 친구들을 보게 돼요. 그럴 때마다 셉트림은 자신의 간식과 점심을 그 친구들과 나누어 먹어요. 셉트림은 사람들을 도우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해요. “더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저는 예수님을 따를 때 행복해요.”
셉트림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때 축복을 받는다고 말해요. “우리가 좋은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실 거예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하는 건 예수님께 좋은 일을 하는 것과 같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죠.”
셉트림이 좋아하는 것
예수님 이야기: 베드로가 물 위를 걷도록 도우신 장면
장소: 집
초등회 노래: “난 하나님의 자녀”(『어린이 노래책』, 2~3쪽)
음식: 아목(바나나 잎으로 요리한 생선)
색깔: 파란색
학교 교과목: 영어와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