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진리, 순수한 교리, 순수한 계시”,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1년 11월호
토요일 오전 모임
순수한 진리, 순수한 교리, 순수한 계시
발췌문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연차 대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저는 여러분이 이 대회에서 세 가지 사항을 주의 깊게 들으시기를 권합니다. 그 세 가지는 순수한 진리, 그리스도의 순수한 교리, 그리고 순수한 계시입니다. 일부 사람들의 의심과는 달리, 옳고 그름은 정말로 존재합니다. 절대적인 진리, 곧 영원한 진리는 실제로 존재합니다. 우리 시대의 어려움 중 하나는 어디에서 진리를 찾을 수 있는지를 아는 사람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과 내일 여러분이 듣는 것이 순수한 진리를 이룬다는 사실을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순수한 교리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교리를 이해하고 삶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삶은 변화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교리를 통해 성약의 길을 찾고, 또 그 길에 남을 수 있습니다. 비록 좁지만 명확한 그 길을 계속 걷는다면,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서 가지신 모든 것을 받기에 합당한 자격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 가지신 모든 것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질문들에 관해 받게 될 순수한 계시는 이번 대회가 보람차며 잊지 못할 경험이 되게 해 줄 것입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메시지를 들을 수 있도록 아직 성신의 성역을 간구하지 않으셨다면, 지금이라도 그렇게 하시기를 권유합니다. 부디 이번 대회를 주님께서 그의 종들을 통해 주시는 메시지를 흡족히 취하는 시간으로 삼으십시오. 그 메시지를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