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기에 얻는 개인적인 평화”,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1년 11월호.
일요일 오전 모임
힘든 시기에 얻는 개인적인 평화
발췌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전까지는 세계의 평화가 약속되거나 보장되지 않습니다. …
하지만, 오늘날 세상을 망치고 타락시키는 분노, 논쟁, 분열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평화는 이룰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개인적인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
우리는 세계 평화를 위한 노력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지만,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대로, 우리는 분명 개인적인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원리는 교리와 성약에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배우라, 의의 일을 행하는 자는 자기 상을 받으리니, 곧 이 세상에서는 평화를, 장차 올 세상에서는 영생을 받으리라.”[교리와 성약 59:23]
논쟁에 대처하고 다툼을 줄이며 이 세상에서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의의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리스도의 모든 가르침은 그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제가 특별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에 따라 생활하며, 모든 사람을 용서하십시오 …
둘째: 성령의 열매를 찾으십시오 …
셋째: 선택의지를 행사하여 의를 선택하십시오 …
넷째: 우리 마음과 가정에 시온을 세우십시오 …
다섯째: 우리의 선지자가 주는 현재의 훈계를 따르십시오 …
저는 사도로서 세상의 구주이자 구속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회복된 교회를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증거합니다. 그분의 삶과 속죄의 사명은 화평의 참된 원천입니다. 그분은 “평강의 왕”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