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단순하면서 아름답고, 아름다우면서 단순한 것
2021년 11월호


“단순하면서 아름답고, 아름다우면서 단순한 것”,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1년 11월호.

토요일 오후 모임

단순하면서 아름답고, 아름다우면서 단순한 것

발췌문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예수그리스도

영생을 얻기 위해 우리는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와,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어야 합니다.[모로나이서 10:32] 그리스도께 나아가고 다른 이들도 그렇게 하도록 도울 때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 및 승영 사업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신성하게 부여된 책임들에 초점을 둡니다. 이러한 신성한 책임들은 교리와 성약 110편에 기록된 대로 모세, 일라이어스, 엘리야가 회복한 신권 열쇠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는 둘째 되는 큰 계명과 일치합니다. 그 책임들은 모든 회원이 이용할 수 있는 개정판 『일반 지침서』의 첫 두 쪽에 나와 있습니다. …

  1.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대로 생활한다.

  2.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돌본다.

  3.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권유한다.

  4. 가족을 영원히 하나로 결속시킨다.

여러분도 저처럼 이러한 책임들을 우리의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기 위한 안내 지도로 여기실 수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단순하면서 아름답고, 아름다우면서 단순”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반면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은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 있고 혼란과 투쟁으로 가득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방식에 세상의 복잡함이 끼어들지 않도록 주의할 때, 우리는 축복을 받습니다. …

우리는 삶에서, 가정에서, 반과 정원회에서, 와드와 스테이크에서 복음을 단순하게 유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