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이[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1년 11월호.
토요일 저녁 모임
“네가 이[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발췌문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이[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고[요한복음 21:15] 물으셨던 의도가 궁금하십니까? …
구주께서 당신의 제자들에게 주셨고 또 우리에게 주시는 기쁨과 행복, 평안을 세상의 것들이 가져다줍니까? 구주를 사랑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를 때 오는 참된 기쁨과 행복, 평안은 오직 그분만이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
이 질문에 대해 더 깊은 의미를 찾을 때, 우리는 더 나은 가족 구성원과 이웃, 시민과 교회 회원, 또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될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주를 중심에 두고 구원의 계획을 준비하셨습니다. …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님의 행복의 계획을 믿어야 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구주를 사랑하고, 따르며,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
엄청나 보이는 어려움이 앞에 있더라도,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소망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께서는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들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우리의 참된 행복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에 달려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사랑을 보이는 방법의 하나는 서로에게 더 잘 봉사하기 위해 가족과 친구, 이웃들과 작은 일들을 같이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최우선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여러분은 삶에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