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열매
2019년 11월


열매

여러분의 눈과 마음을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 그리고 그분을 통해서만 오는 영원한 기쁨에 집중시키십시오.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지 압니다. 이제 한 명만 더 말씀하면 넬슨 회장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는 것이죠. 우리의 사랑하는 선지자의 말씀을 기다리는 동안 여러분의 정신이 초롱초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매우 흥미있는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과일입니다.

열매

딸기, 바나나, 수박, 망고, 또는 키와노 멜론이나 석류처럼 좀 더 이국적인 것들을 포함해, 과일은 그 빛깔, 질감, 당도 덕분에 오랫동안 매우 귀중한 별미였습니다.

구주께서는 지상 성역을 베푸시는 동안 영원한 가치를 지닌 것들을 ‘좋은 열매’에 비유하셨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1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느니라.]”2 그분은 우리에게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라고3 하셨습니다.

몰몬경에 나오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한 생생한 꿈에서 선지자 리하이는 자신이 “어둡고 황량한 광야”에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곳에는 더러운 물, 어둠의 안개, 이상한 길, 금단의 길이 있으며, 또한 쇠막대4가 협착하고 좁은 길을 따라 있는데 그 끝에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 열매”가 달린 아름다운 나무가 있습니다. 리하이는 그 꿈을 들려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 그 … 열매를 먹어 보고는, 그 열매가 지극히 감미로워 내가 이전에 맛본 그 어느 것보다도 더 감미로[웠느니라.] … [그리고] 그것이 나의 영혼을 심히 큰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는지라” 열매는 “다른 어떤 열매보다 더 먹음직한”5 것이었습니다.

맛있는 열매가 달린 생명나무

생명나무와 열매의 의미

가장 귀한 열매가 달린 이 나무는 무엇을 상징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을6 상징하며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 마련하신 놀라운 구속의 계획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7

이 귀한 열매는 비할 데 없는 구주의 속죄가 주는 놀라운 축복들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필멸의 삶 이후에 다시 살게 될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갖고, 회개하며, 계명을 지킴으로써 죄를 용서받고 언젠가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앞에 깨끗하고 순결한 상태로 설 수 있습니다.

그 나무의 열매를 먹는다는 것은 또한 우리가 회복된 복음의 의식과 성약을 받아들이는 것을 상징합니다. 즉, 침례와 성신의 은사를 받고, 주님의 성전으로 가서 높은 곳으로부터 오는 권능을 부여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성약을 지킴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 우리의 의로운 가족과 영원토록 함께 산다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약속을 받습니다.8

천사가 그 열매를 “영혼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이라고9 말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충실히 남는 것의 어려움

우리 모두 배웠듯이, 회복된 복음이라는 귀한 열매를 맛본 후에도 주 예수 그리스도께 참되고 충실하게 남는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 대회에서 여러 차례 언급되었듯이 우리는 구주로부터, 그리고 우리가 그분을 따르는 과정에서 경험한 기쁨과 아름다움으로부터 우리 마음을 앗아가려는 방해물과 속임수, 혼동과 소란, 유혹에 계속 직면합니다.

이런 역경 때문에 리하이의 꿈에는 경고도 담겨 있습니다. 그 강의 맞은편에는 넓은 건물이 있으며, 그곳에 있는 모든 연령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의로운 사람들을 손가락질하며 비웃고 조롱합니다.

그 건물 속에 있는 사람들은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놀리며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을 믿는 그들의 신앙을 깎아내리고 비웃고자 합니다. 믿는 자들에게 가해지는 의심과 멸시의 언어적인 공격 때문에, 그 열매를 맛본 이들 중 일부는 자신이 한때 받아들인 복음을 부끄러워하기 시작합니다. 세상의 가짜 매력이 그들을 유혹하고 그들은 나무와 열매로부터 등을 돌립니다. 경전의 표현대로 하면 그들은 “금단의 길로 떨어져 나가서는 잃어버린 바” 됩니다.10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대적의 건설 팀은 초과 근무를 하며 그 크고 넗은 건물을 서둘러서 팽창시키고 있습니다. 그 확장된 건물은 강 너머로 퍼져서 우리의 가정을 둘러싸려고 하며, 한편 손가락질하며 비웃는 자들은 밤낮으로 인터넷이라는 확성기를 통해 시끄럽게 떠들어 댑니다.11

넬슨 회장님은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사탄은 간증을 파괴하고 주님의 사업을 방해하려는 노력을 배가하고 있습니다.”12 리하이의 다음 말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그들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13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이따금 작은 것들이 우리의 영적 균형을 뒤집어엎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문, 타인에게서 받은 모욕, 신앙이 없는 친구들, 또는 유감스러운 실수와 실망 등으로 인해 그 나무의 귀한 열매로부터 오는 달콤하고, 순수하며, 영혼을 흡족하게 하는 축복으로부터 돌아서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눈과 마음을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 그리고 그분을 통해서만 오는 영원한 기쁨에 집중시키십시오.

제이슨 홀의 신앙

6월에 저는 아내 캐시와 함께 제이슨 홀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제이슨은 사망할 당시에 48세였고 장로 정원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었습니다.

제이슨은 자신의 삶을 바꾼 한 사고에 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열다섯 살 때] 저는 다이빙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 목이 [부러졌고] 가슴 아래로는 마비가 되었습니다. 양쪽 다리, 그리고 양팔의 일부분을 제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걷거나, 서거나, … 혼자서는 음식을 먹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겨우 숨을 쉬고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14

“저는 간청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양손만 움직일 수 있다면 제가 이 시련을 감당할 수 있을 겁니다. 제발, 하나님, 제발. …

… 하나님 아버지, 다리는 그대로 두시되, 손만이라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15

그러나 제이슨은 결코 다시 손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넓은 건물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리십니까? “제이슨 홀, 하나님은 너의 기도를 듣지 않아! 만일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너를 이렇게 내버려둘 수 있겠어? 왜 그리스도를 믿는거지?” 제이슨 홀은 그들의 소리를 들었지만 그것에 주의를 기울이지는 않았습니다. 대신에 그는 그 나무의 열매를 흡족히 취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의 신앙은 흔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가 ‘일생의 사랑’이라고 표현한 콜레트 콜먼과 성전에서 결혼했습니다.16 16년간의 결혼 생활 후에 또 다른 기적으로 그들의 소중한 아들 콜먼이 태어났습니다.

제이슨과 콜레트 홀
홀 가족

그들은 어떻게 그들의 신앙을 키웠을까요? 콜레트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했습니다. 그 계획이 저희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제이슨이 [훗날] 온전해질 것임을 알았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주를 보내 주셨으므로 그분의 속죄 희생 덕분에 우리는 포기하고 싶을 때에도 계속 앞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17

콜먼 홀

제이슨의 장례식에서 열 살 난 아들 콜먼은 아빠가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것들을 가르쳐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위한 계획을 [갖고 계시고], 지상의 삶은 굉장히 멋진 것이고, 우리는 가족과 함께 살 수 있어요. … 하지만 … 우리는 어려운 일들을 겪어야만 하고 실수도 하게 돼요.”

콜먼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지상에 보내 주셨어요. 그분이 하신 일은 온전해지고, 사람들을 치유하고, 사랑하는 거였어요. 그런 후에 우리 모든 사람의 아픔과 슬픔과 죄를 위해 고통을 겪으셔야 했어요. 그런 다음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어요.” 그런 후 콜먼은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그분은 지금 제가 어떤 기분인지를 알고 계세요.

예수님은 돌아가시고 3일째에 완전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셨어요. 그건 저한테 중요해요. 왜냐하면 … [아빠의] 몸이 완전해질 것이고 우리 가족은 함께할 것이기 때문이에요.”

홀 가족

콜먼은 이렇게 끝맺었습니다. “제가 아기였을 때부터 매일 밤마다 아빠는 저에게 이렇게 말해 주셨어요. ‘아빠는 너를 사랑하고, 하나님 아버지도 너를 사랑하신단다. 너는 착한 아이야.’”18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다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홀 가족이 기쁨과 희망을 느끼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기쁨은 우리가 처한 환경과는 거의 관계가 없으며 우리 삶의 초점을 어디에 두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 하나님이 세우신 구원의 계획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분의 복음에 초점을 맞출 때, 삶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혹은 일어나지 않든 우리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쁨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며, 그분으로 말미암아 옵니다. 그분은 모든 기쁨의 근원이십니다. …

… 세상을 동경[한]다면, 우리는 절대 기쁨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대로 의로운 삶을 살고자 의식적으로 애쓰는 데서 오는 은사입니다.”19

돌아오는 이들에게 주는 약속

만일 여러분이 한동안 그 나무의 열매 없이 지내셨다면, 구주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계신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애정 어린 손짓을 하며 “회개하고 내게로 [오라.]”라고 말씀하십니다.20 그분의 열매는 풍성하며 언제나 제철입니다. 그것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정말로 그 열매를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도 거부당하지 않습니다.21

그 나무로 돌아가 다시 한 번 열매를 맛보고자 하신다면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는 것에서 시작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 희생의 권능을 믿으십시오.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하든지”22 구주를 바라볼 때, 그 나무의 열매는 다시금 여러분의 것이 되고, 그 열매는 아주 맛있을 것이며, 여러분의 영혼을 기쁘게 하며, “하나님의 모든 은사 가운데 가장 큰 은사”가23 될 것입니다.

리스본 성전 헌납식에 참석한 앤더슨 장로와 포르투갈 성도들

바로 3주 전에 아내 캐시와 함께 포르투갈 리스본 성전 헌납식에 참석했을 때, 저는 구주의 열매가 주는 기쁨이 완전히 드러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1975년, 포르투갈에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됨에 따라 회복된 복음의 진리가 그 나라에 들어갔습니다. 교회 회원들도, 집회소도, 1,600킬로미터 이내로는 성전도 없던 시절에 처음으로 그 열매의 맛을 보았던 많은 훌륭한 성도들이 이제 그 나무의 귀한 열매가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주님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와 함께 기뻐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구주께 쏟아온 이 후기 성도들을 정말로 존경합니다.

구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24

오늘 아침 넬슨 회장님은 전 세계의 교회 회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를 때 얻는 열매의 살아 있는 표본이십니다.” 덧붙여 회장님은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25

넬슨 회장님, 우리는 회장님을 사랑합니다.

저는 계시의 권능이 넬슨 회장님께 주어졌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고대의 리하이처럼 러셀 엠 넬슨 회장님도 우리와 하나님의 가족 모두에게 와서 나무의 열매를 따 먹으라고 손짓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권고를 따를 수 있는 겸손과 힘을 지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겸손히 증거합니다. 그분의 사랑과 권능과 은혜는 영원한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을 가져다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드립니다. 아멘.

  1. 마태복음 7:16.

  2. 마태복음 7:17.

  3. 요한복음 4:36.

  4. 2007년 1월 초, 당시 칠십인 정원회 회장단의 일원이었던 저는 2007년 3월 4일에 있을 브리검 영 대학교 영적 모임을 위한 말씀을 준비하면서 2007년 2월 4일에 그 동일한 청중 앞에서 말씀하게 될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님에게 어떤 주제의 말씀을 준비하고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베드나 장로님에게서 쇠막대를 굳게 붙드는 것에 관해 말씀할 것이라는 대답을 들은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말씀할 제목이 바로 그거였기 때문입니다. 말씀 원고를 교환해서 살펴본 우리는 서로 접근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생수의 보고”였던 그분의 말씀은 경전을 아우르는 것으로서의 쇠막대, 즉 하나님의 말씀을 강조했습니다. 그 말씀에서 그분은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쇠막대를 굳게 잡기 위해 여러분과 저는 매일 경전을 읽고 공부하며 상고하고 있습니까?”(speeches.byu.edu)

    그런데 제가 베드나 장로님과 그 대화를 하고 정확히 일주일이 지난 후에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님은 브리검 영 대학교 영적 모임에서 “Lehi’s Dream and You[리하이의 꿈과 여러분]라는 제목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패커 회장님은 성신을 통해 우리에게 오는 개인적인 계시와 영감으로서의 쇠막대를 강조했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쇠막대를 붙든다면, 여러분은 성신의 은사와 더불어 여러분이 나아갈 길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 쇠막대를 움켜쥐고 놓지 마십시오. 성신의 권능을 통해 여러분은 평생 여러분이 나아갈 길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Jan. 16, 2007, speeches.byu.edu)

    제가 2007년 3월에 전한 “Hold Fast to the Words of the Prophets[선지자들의 말씀을 굳게 붙드십시오]”라는 주제는 살아 있는 선지자들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으로서의 쇠막대였습니다.(Mar. 4, 2007, speeches.byu.edu).

    이 세 가지 말씀이 서로 연결이 된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동일한 청중을 위해 준비된 이 세 가지 말씀에 주님의 손길이 작용하였으며 쇠막대, 즉 하나님의 말씀은 다음 세 가지 측면으로 구분되었습니다. (1) 경전, 즉 고대 선지자들의 말씀; (2) 살아 있는 선지자들의 말씀; (3) 성신의 권능. 그 경험을 통해 저는 중요한 배움을 얻었습니다.

  5. 니파이전서 8:4∼12 참조.

  6. 니파이전서 11:25.

  7. 요한복음 3:16.

  8.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리하이의 꿈: 막대를 굳게 잡으십시오”, 리아호나, 2011년 10월호, 32~37쪽 참조.

  9. 니파이전서 11:23.

  10. 니파이전서 8:28.

  11. See Boyd K. Packer, “Lehi’s Dream and You” (Brigham Young University devotional, Jan. 16, 2007), speeches.byu.edu.

  12. 러셀 엠 넬슨, “우리는 더 잘할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리아호나, 2019년 5월호, 68쪽.

  13. 니파이전서 8:33.

  14. Stephen Jason Hall, “The Gift of Home,” New Era, Dec. 1994, 12.

  15. Stephen Jason Hall, “Helping Hands,” New Era, Oct. 1995, 46, 47.

  16. 콜레트 홀이 앤더슨 장로에게 보낸 개인 서한.

  17. 콜레트 홀이 앤더슨 장로에게 보낸 개인 서한.

  18. 콜레트 홀이 전한 장례식 말씀, 콜레트 홀이 앤더슨 장로에게 전함.

  19. 러셀 엠 넬슨, “기쁨과 영적 생존”, 리아호나, 2016년 11월호, 82, 84쪽, 번역 일부 수정.

  20. 제3니파이 21:6

  21. 니파이후서 26:25, 33 참조.

  22. 교리와 성약 6:36.

  23. 니파이전서 15:36.

  24. 요한복음 15:5.

  25. 러셀 엠 넬슨, “크고 둘째 되는 계명”, 리아호나, 2019년 11월호, 10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