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복음 교리
공과 10: ‘그는 … 모두에게 그에게로 나아[오] … 도록 권하시며’


공과 10

“그는 … 모두에게 그에게로 나아[오] … 도록 권하시며”

니파이후서 26~30

니파이후서 26~30장에는 후기에 관한 강력한 예언들이 들어 있다. 니파이는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 진리의 길에서 멀리 떨어져나간 사람들에 대해 예언했다. 그러나 또한 복음의 회복과 의로운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축복도 미리 보았다.

가족 토론을 위한 제언

가족 한 명을 방 한 가운데에 세운다. 이 시범에서, 그 사람의 오른쪽 부분은 그 사람이 일생동안 행할 수 있는 선행을 나타낸다고 설명한다. 오른쪽 끝으로 갈수록 가장 훌륭한 선행을 나타낸다. 왼쪽 부분은 일생 동안 행할 수 있는 나쁜 행동을 나타내며 왼쪽 끝으로 갈수록 가장 나쁜 행동을 나타낸다.

리차드 지 스코트 장로도 이와 유사한 실물 공과를 실시했다고 설명한다. 그때 스코트 장로는 다음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 “중간에 있으면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 중간이라는 경계에서 사탄은 의로운 사람을 꼬드깁니다. … 중간은 참으로 혼동되기 쉬운 곳입니다. 주님께서 정해 주신 훌륭한 선의 경계에서 좋은 삶을 사십시오. 그렇게 하면 유혹을 받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고 듣고 생각하고 행동하기에 적합하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이를 피하십시오. 여러분이 사탄의 올무를 향해 나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올바른 일을 행하십시오”, Ensign, 1997년 6월호, 53~54쪽)

가족이 매일 당면하는 유혹이나 결정에 이 시범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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