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너희가 지금 있는 것같이 내가 너희에게 말하거니와”

몰몬서 7~9장을 공부하면서 이 장들에 있는 모든 가르침은 후기에 사는 백성들에게 한 것임을 기억한다.

모로나이는 몰몬경이 출판될 때의 세상의 상태에 대해 무엇을 예언했는가?(몰몬서 8:26~33 참조) 모로나이는 어찌하여 후기에 관해 그토록 분명하게 예언할 수 있었는가? (몰몬서 8:34~35 참조)
모로나이는 후기의 교만에 대해 무엇이라 말했는가?(몰몬서 8:35~41 참조)
모로나이는 후기의 일부 사람들이 주님을 “기적의 하나님이 아”니신 것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몰몬서 9:10) 주님이 기적의 하나님이 아니라고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말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주님이 기적의 하나님이심을 증거하기 위해 여러분은 어떤 경험을 나눌 수 있겠는가?

가족 토론을 위한 제언

몰몬서 8:34~35을 가족이 함께 읽는다. 그런 다음 각자가 미래의 가족(자녀들, 손자들, 조카들과 같은)에게 “마치 [그들이] 지금 있는 것같이” 편지를 쓰게 한다. 그 편지 속에 미래의 가족이 마주치게 될 도전 속에서도 그들이 복음대로 생활하도록 도울 수 있는 권고를 포함시킬 것을 권유한다. 그 편지를 미래의 어느 때 그들이 읽을 수 있도록 일지같은 안전한 곳에 간직하라고 권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