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복음 교리
공과 37: ‘누구든지 오는 그를 내가 영접할 터인즉’


공과 37

“누구든지 오는 그를 내가 영접할 터인즉”

제3니파이 8~11

선지자 사무엘은 구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의 표적에 대해 예언했었다. 힐라맨서 14:20~27에 있는 사무엘의 예언을 읽은 다음, 이 예언이 이루어짐을 알아보기 위해 제3니파이 8~9장을 공부한다.

  • 주님께서는 멸망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어떻게 초대하셨는가?(제3니파이 9:13~14 참조. 14절에는 오라란 말이 세 번이나 나옴을 주목한다.) 여러분은 이 초대를 받아들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무리가 “하나씩” 구주께 나아갔다.(제3니파이 11:15; 제3니파이 17:25에는 무리가 이천오백 명이었다고 나온다.) 구주의 사랑을 보이는 이 예에서 여러분은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 예수님은 백성들 가운데 “논쟁이 없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제3니파이 11;22, 28) 복음 교리를 놓고 논쟁하는 것은 왜 위험한가?(제3니파이 11:29; 교리와 성약 10:62~63 참조) 우리는 참된 교리 안에서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는가?

가족 토론을 위한 제언

제3니파이 11:1~17을 가족이 함께 읽는다. 가족이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셨던 니파이 백성들 가운데 있었다면 어떤 느낌이 들었겠는가를 생각해보게 한다. “Easter Hosanna” (영문판, 어린이 노래책, 68~69)를 노래로 부르거나 가사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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