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복음 교리
공과 28: ‘말씀이 그리스도 안에 있어 구원에 이르게 함을’


공과 28

“말씀이 그리스도 안에 있어 구원에 이르게 함을”

앨마서 32~35

  • 앨마는 하나님의 말씀을 씨앗에 비유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둘 “자리를 내주”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앨마서 32:28)

  • 앨마서 32:28~35을 읽는다. 말씀이 “[우리] 가슴 속에서 부풀기 시작”함을 느끼는 것은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는가? 경전은 어떻게 우리의 영혼을 키우고, 이해를 높이며 마음을 넓히는가?(앨마서 37:8~9 참조)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방법으로 여러분에게 향기로운 것이 되었는가?

  • 앨마의 설교를 들은 뒤, 사람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신앙을 행사”해야 하는지를 진심으로 알고 싶어했다고 설명한다.(앨마서 33:1) 앨마는 선지자 지노스, 지노크, 모세의 가르침을 인용하며 대답했다. 이 가르침의 중심 메시지는 무엇이었는가? (앨마서 33:3~22 참조)

앨마서 33:19~22을 공부한 뒤에 민수기 21:4~9, 요한복음 3:1~16, 니파이전서 17:41, 앨마서 37:46, 힐라맨서 8:13~15 등을 읽는다. 이 성구들이 여러분에게 다른 성구보다 더 통찰력을 주는 점들을 찾아본다.

가족 토론을 위한 제언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는 것에 대한 앨마의 메시지를 가족에게 생생히 알리기 위해(앨마서 32:28~43) 각자에게 씨앗 하나와 흙이 담긴 작은 용기를 준다. 가족에게 씨를 심어 물을 주고 햇빛을 비추어 잘 키우게 한다. 다음 몇 주가 지난 후에 씨앗이 얼마나 자랐는지 관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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