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하나님의 왕국을 구하라”

선지자 야곱에 대해 더 알기 위해 다음 성구를 읽는다: 니파이전서 18:7; 니파이후서 2:1~4; 6:2~4; 야곱서 1:1~2, 18~19

선지자 야곱은 부를 사랑하는 것, 교만, 불순결, 인종적 편견에 대해 경고했다.(야곱서 2:12~16, 22~23; 3:5, 9) 백성들에게 회개를 외친 뒤, 야곱은 대속을 통해 용서받을 수 있다는 소망을 간증하며 설교를 끝맺었다. 우리는 야곱이 말한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야곱서 4:4~12 참조)

야곱은 니파이인 남자들이 아내와 자녀들을 부당하게 처우하는 것을 꾸짖었다.(야곱서 2:9, 31~32, 35) 후기의 교회 지도자들 역시 모든 종류의 학대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한 바 있다. 제일회장단 및 십이사도 정원회는 “순결에 관한 성약을 어기거나, 배우자나 자녀를 학대하거나, 가족의 책임을 이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언젠가 하나님 앞에 책임지게 되리라”(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성도의 벗, 1996년 6월호,10쪽)고 경고했다.

가족 토론을 위한 제언

야곱서 2:35을 가족이 함께 읽은 다음, 다음 질문을 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말이나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가정에서의 보다 큰 사랑과 단합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