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복음 교리
공과 48: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와’


공과 48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와”

모로나이서 7~8; 10

모로나이서 7~8장에는 모로나이의 아버지인 몰몬의 가르침이 들어 있다. 모로나이서 10장에는 모로나이가 마지막으로 기록한 간증이 들어 있다.

  • 몰몬은 교회의 회원을 “화평한 중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모로나이서 7:3)로 칭했다. 몰몬은 어떤 근거에서 이와 같은 판단을 하게 되었는가?(모로나이서 7:4~5 참조) 우리는 어떻게 “화평한 중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되는가?

모로나이는 “권면으로 몇 마디 말을 하고 나서” 그의 기록을 끝마쳤다.(모로나이서 10:2) 권면이라는 말은 강한 충고나 촉구를 뜻한다. 모로나이서 10장을 공부하면서 여러분은 권면이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표시할 수 있다. 이 장에 있는 모로나이의 권고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깊이 생각한다.

  • 모로나이는 영적인 은사에 대해 무엇이라 가르쳤는가?(모로나이서 10:8~19 참조)

  •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라는 모로나이의 권고는 몰몬경의 전체 메시지를 반영한다.(모로나이서 10:30, 32) 올해의 몰몬경 학습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여러분이 그리스도께로 나아오도록 도왔는가?

가족 토론을 위한 제언

몰몬경에 대한 여러분의 간증을 전하고 가족에게도 간증하도록 권유한다. 그런 다음,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의 다음 말씀을 읽는다.

“몰몬경은 사 년에 한 번씩 주일학교와 세미나리 반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 년의 학습 주기는 교회 회원들이 그들의 개인 및 가족 경전 연구에서도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다른 어떤 책보다도 인간이 ‘그 계율에 따라 생활함으로써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교회정사 4:46) 하는 이 책을 매일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성도의 벗, 1989년 1월호, 4쪽)

가족이 계속하여 몰몬경을 공부하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도록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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