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복음 교리
공과 21: ‘앨마가 … 의로운 판단을 내리매’


공과 21

“앨마가 … 의로운 판단을 내리매”

모사이야서 29장; 앨마서 1~4장

모사이야 왕의 아들들 모두가 왕위 계승을 거절하자 모사이야 왕은 백성들에게, 자신의 사망 이후에 왕의 통치를 대신할 판사 체제를 추천하는 선언문을 보냈다. 모사이야서 29장을 공부하면서 모사이야 왕의 말씀이 “백성들의 화평에 도움”(모사이야서 29:10)이 되는 지도자의 유형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지 생각해본다.

  • 판사 치세 첫 해에 니허란 사람이 앨마 앞에 재판을 받으려 끌려 왔다.(앨마서 1:1~2, 15) 니허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었는가?(앨마서 1:3~4 참조) 그의 가르침이 끼친 영향은 무엇인가?(앨마서 1:5~6) 니허의 가르침은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호소력이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오늘날에도 여러분은 이와 같은 어떤 가르침을 들은 적이 있는가?

  • 앨마는 백성들의 교만과 죄가 늘어나는 것에 대처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가?(앨마서4:15~19 참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침으로써 어떻게 “그들의 의무를 기억하게”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은 어떻게 교만과 교활함과 불화에서 “돌이키게” 할 수 있는가?

가족 토론을 위한 제언

앨마서 4:15~20을 가족이 함께 읽은 다음, 다음 질문을 한다.

  • 왜 “순수한 간증으로 그들을 압도하”는 것 외에 앨마가 사람들을 도울 길이 없었다고 생각했는가? 오늘날 복음을 전파하고 복음대로 삶으로써 해결될 수 있는 세상의 문제들은 무엇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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