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의 여행

니파이는 가족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살았어요. 아버지 리하이는 선지자였습니다. 어머니는 새라이아였어요. 니파이의 형제들은 레이맨과 레뮤엘, 샘이었어요.

니파이의 아버지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에게 가족을 데리고 그 도시를 떠나야 안전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집을 두고 떠나는 건 힘든 일이었어요. 하지만 니파이의 가족은 그 말씀에 순종했어요.

니파이의 가족은 광야로 들어섰어요. 그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니파이와 그의 형제들에게 경전을 가지러 다시 도시로 돌아가라 이르셨어요. 그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지요. 형제들은 하기 싫어했지만, 니파이는 좋은 모범을 보여 주었어요. 니파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시키시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니파이의 가족에게 특별한 나침반을 주셨어요. 그것은 리아호나라고 해요. 니파이의 가족이 하나님 아버지에게 순종하면 리아호나가 광야에서 이동할 길을 보여 주었어요. 리아호나는 니파이에게 어디로 가야 가족이 먹을 음식을 찾을 수 있는지도 알려 주었어요.

계명에 순종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따르면 우리도 니파이처럼 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