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에티오피아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January 2016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어린이들

에티오피아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글쓴이는 미국 유타에 산다.

에티오피아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제 이름은 치온입니다!

저는 동부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에 살고 있어요. 저는 축구와 독서를 좋아해요. 그리고 저는 커서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매일 복음대로 살며 친구들에게 말씀을 나눔으로써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어떻게 간증을 얻게 되었을까요

제가 교회에 처음 나온 것은 여덟 살 때였어요. 저는 몰몬경을 읽고, 선교사들의 말씀을 듣고, 기도를 드렸어요. 영이 저에게 교회가 참되다고 일러주었고, 저는 침례를 받고 싶었어요. 저는 복음이 있어서 행복해요.

가족 돕기

우리 가족은 보통 걸어서 교회에 가는데,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남동생이 피곤해 하면, 오빠나 제가 동생을 안고 가요. 저는 집에서 설거지를 하거나 집안 청소를 돕습니다.

나의 교회 부름

교회 모임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성찬 모임입니다. 제가 지휘를 해요.

저는 복음에 대해 배우는 걸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경전 이야기는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에요. 제일 좋아하는 찬송가는 “몰몬경 이야기”랍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나누기

저는 학교 친구들에게 회복된 복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교회에 대해 묻곤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갑자기 더 이상 물어보질 않았어요. 친구에게 왜 그러느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친구 부모님이 화가 나셨대요. 언젠가 그분들이 마음을 바꾸셨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됨이란 무엇일까요?

“더 나은 사람이 됨”이란 매일 복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서는 제가 그분들에 대해 간증하기를 바라시지요. 전 세계에 사는 친구들이 자신의 친구들과 회복된 복음에 대해 나누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