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January 2016


방문 교육 메시지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이 자료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무엇을 나눌지 알기 위해 간구한다. 가족과 관련된 교리를 이해하는 것은 여러분이 방문 교육을 통해 돌보는 자매들을 축복하는 데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reliefsociety.lds.org에서 더 많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신앙, 가족, 구제

망원경을 보는 가족

고든 비 힝클리(1910~2008) 회장이 처음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던 1995년의 여성 총회에 대해 본부 청녀 회장인 보니 엘 오스카슨 자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이 계시적인 선언문에 감사했고 그 명확성과 간결성, 진실함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 가족에 대한 이 선언문은 세상의 철학을 판단하는 우리의 기준이 되었으며, 저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약 20년 전에 우리에게 주었던 것과 똑같이 이 선언문에 담긴 원리는 오늘날에도 참됨을 간증합니다.”1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제1보좌인 캐롤 엠 스티븐스 자매님은 이렇게 덧붙였다. “우리는 가족 선언문을 통해서 ‘전세에서 영의 아들과 딸들은 하나님을 그들의 영원하신 아버지로 알고 경배[했었다]’는 것을 배웁니다.”2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가족에 속하며 그곳에 필요한 사람들입니다.”3

우리는 부모가 그들의 집과 가정을 지켜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이 우리를 이끌 수 있다.

보충 성구

모사이야서 8:16~17; 교리와 성약 1:38

생생한 이야기

“타이완 타오위안 스테이크 타오위안 제 3와드의 리 메이 첸 호 자매는 선언문을 통해 가족 관계가 신앙, 인내, 사랑과 같은 신성한 성품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선언문에 따라 제 자신을 향상시키려 노력 할 때, 참된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4

선언문이 최초로 발표되었을 때 그 자리에 있었으며, 이후,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보좌로 봉사한 바바라 톰슨 자매는 이렇게 말했다. “잠시 저는 제가 미혼이고 자녀도 없기 때문에 선언문이 저와는 큰 관련이 없다고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거의 동시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내게도 관련이 있어. 나도 가족 중 한 사람이잖아. 딸이면서, 언니이고, 이모이고, 사촌이고, 조카딸이고, 손녀인걸. … 혼자만 남더라도 여전히 나는 하나님의 가족이[야].’”5

  1. 보니 엘 오스카슨, “가족 선언문의 수호자”, 리아호나, 2015년 5월호, 14~15쪽

  2.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리아호나, 2010년 11월호, 129쪽.

  3. 캐롤 엠 스티븐스, “주님 가족 주셨네”, 리아호나, 2015년 5월호, 11쪽

  4. 니콜 세이모어,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10년의 눈부신 역사”, 리아호나, 2005년 11월호, 127쪽.

  5. 바바라 톰슨, 조셉 스미스, 내 왕국에 속한 딸들: 상호부조회의 역사와 업적 (2011), 14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