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이뤄지는 선한 일들
후기 성도들은 끊임없이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는]”(사도행전 10:38) 구주의 모범을 따른다. 다음은 최근에 이루어진 몇 가지 일들이다.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는 교회 회원들과 중동 9개국에서 온 친구들까지 6대주 지구촌 사람들이 대회를 열어 종교를 초월한 인도주의 프로젝트를 위해 모였다. 그들은 8천5백 개의 위생 용구와 음식 꾸러미를 모아 나누어 주었다.
우간다에서는 모두 후기 성도인 두 명의 치과 의사와 세 명의 구강 위생사가 충치 치료, 발치 및 치아 세척, 건강한 구강 위생 교육과 더불어 지역 치과 의사와 치대 학생들에게 모범 사례를 지도하며 한 주를 보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교회 회원들이 설을 맞아 가족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전통적으로 설이 되면 조상의 묘를 찾아 그들을 기억하고 예를 갖추며 존경을 표한다.
태국에서는 18세부터 35세까지의 회원들이 방콕에 모여 요리 대회 열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피지에서는 회원과 선교사들이 사이클론 윈스턴의 희생자들에게 구호 활동을 펼쳤다. 교회 지도자들은 정부 및 비정부 조직과 협력하여 식량, 식수, 텐트, 위생 용품 및 기타 비상 용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