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생기는 변화
복음을 배우고 실천하고 가르치는 것은 우리의 개인적인 성장에 매우 중요한 일이며 안식일 예배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회원들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기르고 안식일 예배를 향상하며 성장하도록 돕는 계속된 노력의 일환으로,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는 연차 대회 지도자 모임에서 복음을 가르치고 배우는 일을 개선하는 데 새로이 노력할 부분을 소개했다. 회원들을 위한 권고
1.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에 있는 원리들을 채택한다. 이 새로운 지도서는 위대한 교사께서 활용하신 단순하지만 강력한 원리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지도서에 따르면, 모든 교사의 목적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주에 대한 신앙을 키우고 좀 더 그분과 같이 되도록 돕기 위해, 영으로 복음의 순수한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다.”
이 지도서는 교사 부름을 받은 회원들을 염두에 두고 마련된 것이지만 누구든 구주께서 가르치신 방법을 가르치는 법을 익힐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부모들 또한 가정에서 가르칠 때 이 소책자에 담긴 원리들을 적용하면 좋을 것이다.
2. 교사 평의회에 참석한다. 교사 평의회는 이전의 교사 향상 과정과는 차이가 있다. 이 모임은 평의회로서,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의 원리들을 교사들이 함께 토론하고 서로에게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 모임은 한 달에 한 번 일요 모임 중 한 시간대에 열리며, 2016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열릴 것이다.
3. 부지런히 복음을 배운다. 회원과 교사는 모두 가정에서 부지런히 복음을 배우라는 권고를 받는다. 회원은 주 중에 복음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일요 공과에 대비될 수 있으며, 이로써 모두가 더욱 의미 있는 학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하늘 아버지의 자녀로서 그분과 같이 될 잠재력이 있다. 누구라도 기꺼이 복음을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은 하늘 부모와 더욱 닮아갈 수 있으며 돌아가 그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 우리는 교회와 가정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런 신앙을 기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