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들의 범세계적인 성역이 계속되다
선지자와 사도들은 온 세상에서 성역을 계속 이어간다.(교리와 성약 107:23 참조) 지난 6개월 동안 있었던 성역은 다음과 같다.
미국 뉴욕 주 팔마이라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실시간 대화 방송에서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과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교회의 청소년들에게 개인적인 간증을 얻으라고 권고했다. 아이어링 회장은 “이러한 것들이 참되다는 사실을 여러분 스스로 알아내십시오.”라고 말했다.
멕시코에서 러셀 엠 넬슨 회장은 멕시코 국민의회(하원)에 소개되었으며, 종교적 자유를 옹호하고 가족을 강화하는 일에서 교회에서 수행한 선행에 찬사를 받았다. 넬슨 회장은 또한 회원들 및 선교사들과 모임을 하며 회원들이 “각자 지역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왕성한 힘”라고 말했다.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교회의 모든 회원에게 종교적 자유를 수호하라고 촉구했다. (religiousfreedom.lds.org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찾아본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팔리스크리크(스와힐리어) 지부 회원들에게 말씀했다. 이 지부의 대다수 회원들은 아프리카 국적의 난민들이며, 우흐트도르프 회장 자신도 두 번이나 난민 생활을 했던 적이 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간에 복음이 우리의 가정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라고 그는 말했다.
엠 러셀 밸라드 장로와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로마 가톨릭 솔트레이크시티 교구의 신임 주교 취임식에 참석하여 그 지역으로 부임한 그를 환영했다.
성지에서 홀런드 장로와 쿠엔틴 엘 쿡 장로는 후기 성도 지도자들과 미국 출신 유대인 고위 인사들로 구성된 대표단에 합류했다. 이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한 사적지에 모여 십이사도 정원회의 올슨 하이드(1805~1878) 장로가 그 땅을 유대인 민족의 집합 장소로 헌납한 지 175주년이 된 것을 기념했다.
홀런드 장로는 또한 일본, 한국, 괌에 있는 회원들 및 선교사들을 방문하여 “그들에게 [밝은] 미래를 재확신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영적 모임을 전국적으로 생중계하여 수만 명의 회원들과 연결됨으로써 “우리의 메시지를 최대한 멀리 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언급했다.
미국 뉴욕 주에서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는 결혼에 관한 공개 토론회에 참석하여 우리 시대의 큰 과제 중 하나, 즉 다양한 종교계가 한목소리를 내야 하는 대의 하나는 사람들이 결혼의 참된 의미와 목적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베드나 장로는 일본과 한국에 있는 후기 성도들을 방문하여 이 교회가 더디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역 후기 성도들의 근면과 친절, 충실함에 감명을 받지 않을 수 없다”고 그는 말했다. 베드나 장로는 또한 필리핀에 있는 수천 명의 교회 회원들에게 말씀하고 이 나라에 있는 교회의 21개 선교부 중 7개의 선교부에서 봉사하는 선교사들을 가르쳤다.
멕시코에서 닐 엘 앤더슨 장로는 교회 회원들에게 성전 참석, 안식일 준수, 가족 관계를 강화하는 데 방해가 되는 장애물들을 극복하라고 권고했다. 또한 그들에게 구주를 더욱 온전히 생활 속으로 영접하라고 권유했다.
쿠엔틴 엘 쿡 장로는 자신이 총관리 역원으로 갓 부름받아 필리핀에서 봉사한 이후로 20년 만에 그 지역을 방문했다. 그는 필리핀의 교회가 그때 이후로 규모 면에서 두 배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지부였던 곳이 이제는 스테이크가 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그 시절에 우리가 알았던 아이들은 이제 귀환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귀환 선교사들은 이제 스테이크 회장이 되어 있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교회가 성장했습니다.”
볼리비아와 페루에서 쿡 장로는 회원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에 초점을 맞추라고 권고했다. 그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 독신들은 특별히 뛰어나며 구주와 그분의 속죄 및 부활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 보인다고 그는 말했다.
아프리카 서 지역에서 게리 이 스티븐슨 장로는 자신의 방문이 후기 성도들에게 그들이 직면하는 “시련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복음 안에서 찾는 사랑과 기쁨을 숙고하도록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후에 스티븐슨 장로는 우루과이, 칠레, 아르헨티나에서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대회에 참석하여 말씀했다. 그는 청소년들 다수가 “선교 사업을 나가고 또한 성전에서 결혼하고 … 고등 교육을 [받겠다]는 목표를 관철하기로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널드 에이 래스번드 장로는 중미 지역에 있는 회원들과 선교사들에게 성약에 충실하고 난세에 주님을 바라보라고 권고했다. 그는 과테말라에 있는 암 전문 아동병원을 방문했고, 엘살바도르에서 교회가 후원하는 종교적 자유 학술 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했으며, 니카라과 대통령과 만났다.
통가에서 데일 지 렌런드 장로는 여왕을 비롯하여 왕가 일원들과 회합했다. 그는 또한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했는데, 그 지역 회원들은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에게 자신들의 사랑을 전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