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선교사, 더 나은 교사
전 세계로 내보내는 방송을 통해 422개 선교부에 소속된 거의 71,000명의 장로와 자매들이 더 나은 선교사 및 교사가 되는 방법에 관하여 훈련을 받았다. 이 훈련 과정에서 제일회장단 및 십이사도 정원회가 승인한 변경 사항들이 발표되었다. 새로 짜인 일과표에 따라 선교사들은 시간을 더욱 유연하게 사용하고 자신이 봉사하는 지역의 상황에 맞게 융통성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일과표를 좀 더 유연하게 구성한 목적은 선교사들이 매일의 생산성을 높이고, 좀 더 영감 어린 목표를 세우며, 더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좀 더 건강하며, 선택의지를 통해 시간을 가장 잘 선용하는 방법에 관하여 의로운 결정을 내리게 하는 데 있다. 또한 선교사들이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좀 더 길어지게 될 것이다.
그 외 발표된 변경 사항은 선교사들이 선교 사업의 진척 상황을 보고하는 데 사용하는 “주요 지표”의 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선교사들은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에 나오는 모든 원리가 중요하며 그것들을 적용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