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잡지에 일어난 변화
2021년 1월부터 교회 잡지에 대대적인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리아호나』는 전 세계 성인 독자들을 위한 단 하나의 공용 잡지로 거듭나고,. 전 세계의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잡지도 각각 출판될 것이다. 또한 온라인 전용 기사 및 현지 제작 자료들은 각지에 있는 교회 회원들이 복음에 관한 통찰력과 자원을 확장하고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엔사인』이라는 명칭은 이제 사용되지 않는다. 청소년 잡지는 (『뉴이라』 대신)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로 명칭이 변경되고, 어린이를 위한 잡지는 계속해서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발행될 것이다.
잡지와 관련된 이러한 변화는 전 세계 후기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은 유익을 안겨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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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국가에 거주하지 않는 가정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잡지를 구독할 기회가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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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과 언어에서는 예전보다 기사들을 더 자주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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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교회 가족들은 전 세계적으로 발행되는 잡지를 통해 동일하고 통합된 메시지를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