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개정에 관한 새로운 소식
2018년 6월, 교회는 찬송가와 어린이 노래책 개정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와 더불어 회원들에게 성스러운 음악에 대한 의견과 함께 직접 만든 찬송가, 노래 및 가사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거의 5만 명의 회원이 교회에서 현재 쓰이고 있는 성스러운 음악들에 대한 설문 조사에 응답했다. 응답자들은 포함 대상으로 고려 중인 다른 종교의 선정곡들에 대해서도 의견을 들려주었다.
또한 66개 국의 회원들이 보내 준 음악도 1만 6천 건 이상 접수되었다. 회원들이 직접 만든 찬송가와 노래는 재능 있는 회원들로 구성된 국제 단체와 교회 본부의 개정 위원회에서 여러 차례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검토 중이다.
위원회는 사람들이 신성한 음악을 통해 구주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시간과 재능을 제공해 준 전 세계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제출되고 제안된 모든 곡이 세심하게 고려되고 있으므로, 새로운 찬송가가 나오는 데는 몇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