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군대의 어머니들”, 『몰몬경 이야기』(2023)
청년 군대의 어머니들
자녀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가르침
앤타이-니파이-리하이 백성은 주님과 모든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어머니들은 자녀들에게 언제나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어머니들은 자녀들에게 그분의 계명을 지키라고 가르쳤습니다.
앨마서 26장 31~34절, 27장 12, 27~30절, 56장 47~48절, 57장 21, 26절
니파이인과 레이맨인은 큰 전쟁에서 서로 싸웠습니다. 니파이인들은 자신들의 백성과 앤타이-니파이-리하이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싸웠습니다.
앤타이-니파이-리하이 백성은 과거에 지은 죄로 인해, 하나님께 아무와도 싸우지 않겠다는 특별한 약속, 즉 성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니파이인들을 사랑했고 돕고 싶었습니다.
앤타이-니파이-리하이 백성은 전쟁에서 싸울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지자 힐라맨을 비롯한 교회의 다른 지도자들은 싸우지 않겠다는 성약을 지켜야 한다고 그들을 설득했습니다. 앤타이-니파이-리하이 백성은 친구들이 많은 고통과 고난을 겪는 것을 지켜보아야 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과 맺은 성약을 지켰습니다.
앤타이-니파이-리하이 백성의 아들들은 부모들이 맺은 성약을 맺지 않았었습니다. 이제 아들들은 자유를 위해 싸우겠다고 스스로 약속했습니다.
아들들은 정말 용감했습니다. 어머니들은 아들들이 의심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보호하실 것임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들들은 어머니의 말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충실했고 그분의 계명을 지켰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어머니들은 하나님께서 아들들을 보호하시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