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이야기
모로나이 대장과 페이호랜


“모로나이 대장과 페이호랜”, 『몰몬경 이야기』(2023)

앨마서 59~62장

3:14

모로나이 대장과 페이호랜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

모로나이 대장이 경계를 서고, 피곤하고 다친 병사들이 쉬고 있다

니파이인과 레이맨인은 전쟁 중이었습니다. 모로나이는 니파이 군대의 대장이었습니다. 니파이인의 지도자는 충분한 군사와 식량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모로나이는 화가 나서 니파이인의 지도자인 페이호랜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앨마서 59장 3~13절, 60장 1, 3~5절

모로나이 대장이 편지를 쓰고 있다

모로나이는 페이호랜에게 왜 도움을 주지 않는지 편지를 써서 물었습니다. 모로나이는 페이호랜이 백성에게는 관심이 없고 권력만을 원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로나이는 자신의 백성이 자유로워지기를 바랐습니다.

앨마서 60장

페이호랜이 모로나이 대장의 편지를 읽고 슬픈 표정을 짓는다

페이호랜은 군대에 도움을 주지 못해 슬펐습니다. 페이호랜은 모로나이를 돕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일부 니파이인들이 페이호랜을 대적하여 싸우고 있었습니다.

앨마서 61장 1~4절

비싼 옷을 입은 니파이인들이 성벽 위에 서서 소리친다

페이호랜과 싸우던 니파이인들은 왕당파라고 불렸습니다. 왕당파는 권력을 얻어 사람들을 다스리기를 원했습니다. 왕당파는 페이호랜의 지도자 자리를 빼앗았습니다.

앨마서 51장 5절, 61장 3~5, 8절

페이호랜이 편지를 쓰며 진영을 살펴본다

페이호랜은 니파이인들을 돕기 위해 계속해서 그들을 이끌고 싶었습니다. 페이호랜은 모로나이와 한마음으로 니파이인들이 하나님을 따르고 자유를 지키기를 바랐습니다. 페이호랜은 니파이인들이 누구와도 싸울 필요가 없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페이호랜은 백성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싸움을 피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앨마서 61장 9~14절, 19~20절

페이호랜이 니파이 백성에게 이야기한다

페이호랜은 니파이인들에게 그들의 가족과 자유, 하나님을 예배할 권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도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페이호랜은 백성들이 옳은 것을 위해 싸우기로 선택할 때 하나님의 영이 함께할 것임을 알았습니다. 많은 니파이인들이 와서 페이호랜이 나라를 지키는 것을 도왔습니다.

앨마서 61장 5~7절, 14~15절

페이호랜이 편지를 쓰고 있다

페이호랜은 모로나이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페이호랜은 모로나이에게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페이호랜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모로나이에게 이야기했습니다. 페이호랜은 모로나이에게 와서 왕당파를 몰아내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페이호랜은 하나님을 따른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하시고 도와주실 것이었습니다.

앨마서 61장 9절, 14~21절

모로나이 대장이 자유의 기치를 들고 니파이인들 가운데 행진한다

모로나이는 페이호랜의 신앙으로 보고 희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러나 일부 니파이인들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동족과 싸우고 있다는 사실에 슬펐습니다. 모로나이는 군대를 이끌고 페이호랜을 도우러 갔습니다. 모로나이는 어디를 가든 자유의 기치를 내걸었습니다. 수천 명의 니파이인들이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앨마서 62장 1~5절

모로나이 대장과 페이호랜이 미소를 지으며 지도를 본다

모로나이와 페이호랜은 왕당파를 물리쳤습니다. 페이호랜은 다시 니파이인들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모로나이는 니파이인 군대를 돕기 위해 많은 병사를 보냈습니다. 또한 군대에 식량도 보냈습니다. 니파이인들은 하나가 되었기에, 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니파이인 군대는 레이맨인들이 빼앗았던 니파이인들의 여러 도시를 되찾았습니다.

앨마서 62장 6~3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