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이야기
예수께서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심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심”, 『몰몬경 이야기』(2023)

제3니파이 17장

2:47

예수께서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심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을 보이심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 계단에 서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배운 것을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함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여 가르침 받은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신 후, 예수님은 다음 날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제3니파이 17장 1~4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미소지으시며 그분의 손을 들어 올리신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더 오래 머무르시길 바랐기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신앙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병들거나 다친 사람들을 모두 자신에게 데려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 한 명 한 명을 치유해 주고 싶으셨습니다.

제3니파이 17장 5~8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픈 어린이를 도와주시고, 다른 어린이들이 곁에서 웃고 있다

사람들은 병에 걸린 가족과 친구들을 그분 앞에 데려왔습니다. 예수님은 이들 모두를 고쳐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매우 기뻤습니다. 사람들은 무릎을 꿇고 예수님 발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제3니파이 17장 9~10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 아이에게 말씀하시고, 사람들이 자녀와 함께 예수님 주위에 모인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데려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아이들을 데려와 예수님 주변에 앉혔습니다.

제3니파이 17장 11~12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시고,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그분 주위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

그곳에 있던 모든 어린이가 예수님 곁에 앉자,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무릎을 꿇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드렸습니다. 그분의 기도는 글로 적을 수 없을 만큼 놀라웠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제3니파이 17장 13~18절

미소를 지으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눈물을 흘리신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덕분에 축복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정말 기쁘셨기에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제3니파이 17장 19~21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 아이를 안아주시고 다른 아이들은 주변에서 미소 짓고 있다

그런 후, 예수님은 아이들을 한 명씩 축복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각각의 아이들을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했습니다. 그런 후에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이들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3니파이 17장 21~23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이들에게 말씀하시고 천사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아이들 주변에 모인다.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아이들 주변에 모였습니다. 천사들이 어린이들을 축복하자, 하늘의 빛이 그들을 둘러쌌습니다. 또 다른 날에, 예수님은 다시 어린이들을 만나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또한 그분은 어린이들의 혀를 푸셔서 그들이 말을 할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심지어 아기들도 말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놀라운 일들을 가르쳤습니다.

제3니파이 17장 23~25절, 26장 14, 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