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EZEKIEL)
구약전서에 나오는 에스겔서를 기록한 선지자. 그는 사독 집안 출신의 제사장이었으며 또 느부갓네살에 의해 끌려간 유대인 포로들 가운데 하나였다. 그는 유대인 난민들과 함께 바벨론에 정착하였으며 주전 592년부터 570년까지 이십이 년 동안 예언을 하였다.
에스겔서
에스겔서는 네 부분으로 나뉘어질 수 있다. 1~3장은 하나님의 한 묵시와 봉사하라는 에스겔의 부름, 4~24장은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들과 그것들이 주어지는 이유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25~32장은 나라들에 대한 심판들을 선포하고 있으며 또 33~48장은 후일의 이스라엘에 관한 시현들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