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아김의 통치 기간이라고 여겨지는 동안에(주전 600년경) 유대에서 백성들의 죄악에 대해 말했던 구약전서에 나오는 선지자.
1장은 여호와와 그의 선지자 사이의 대화로 예레미야 12장 및 교성 121편과 비슷하다. 하박국은 악한 사람들이 번성하는 것같이 보여서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2장에서 여호와께서 하박국에게 인내하고 의로운 자는 신앙으로 생활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3장은 하박국이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하였던 그의 기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