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서(EPISTLES TO THESSALONIANS)
신약전서에 있는 두 책. 이 책들은 주후 50년경 바울이 처음으로 유럽을 방문하는 동안 고린도에 있을 때에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쓴 편지들이다. 데살로니가에서의 그의 행적은 사도행전 17장에 기술되어 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로 돌아가고 싶어하였으나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살전 2:18). 따라서 그는 디모데를 보내어 마음을 돌이킨 자들을 북돋아 주고 그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에 관한 전갈을 가져오게 하였다. 바울은 디모데의 귀환에 대한 감사함의 결과로 첫 번째 서한을 썼다.
데살로니가전서
1~2장은 바울의 인사와 성도를 위한 그의 기도를 담고 있다. 3~5장은 영적 성장, 사랑, 순결, 근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은 성도를 위한 기도를 담고 있다. 2장은 다가오는 배도에 관해 말하고 있다. 3장은 복음의 대업의 승리에 대한 바울의 기도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