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불뱀(독사)에게 물린 이스라엘 사람들을 고치기 위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모세가 놋으로 만든 뱀(민 21:8~9). 이 놋뱀은 장대에 달려서 “들려서 그것을 쳐다보는 자마다 살게”(앨 33:19~22)하였다. 주는 광야에서 뱀을 들어올린 것을 십자가에 들어올려진 자신의 상징으로 언급하셨다(요 3:14~15). 후일의 계시는 불뱀의 기사와 사람들이 어떻게 나았는지를 확인하여 주고 있다(니전 17:41; 니후 25:20; 힐 8: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