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조셉 스미스의 첫번째 시현 1820년 조셉 스미스와 그의 가족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가족은 함께 성경을 읽었습니다. 조셉의 부모님은 자녀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습니다. 조셉이 살았던 곳에는 교회가 많았습니다. 그 중 어느 교회가 옳은 교회인지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모두 달랐습니다. 조셉은 어느 교회에 가입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는 어느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조셉 스미스-역사 1:5~10 조셉이 열네 살이었을 때, 어느 날 그는 성경에서 우리가 어떤 것을 알고 싶을 때에는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조셉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어느 교회에 가야 할지 여주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조셉 스미스-역사 1:11~13; 야고보서 1:5 아름다운 어느 봄날, 조셉은 집 근처에 있는 숲으로 갔습니다. 그는 무릎을 꿇고 소리를 내어 기도했습니다. 조셉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이라는 신앙이 있었습니다. 조셉 스미스-역사 1:14~15 사탄은 조셉이 기도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조셉이 기도하는 것을 막으려고 주위를 깜깜하게 만들었습니다. 조셉은 두려웠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조셉 스미스-역사 1:15 그러나 조셉은 기도를 계속했습니다. 사탄은 조셉이 기도하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없었습니다. 조셉 스미스-역사 1:16 그때 조셉은 시현을 보았습니다. 자신을 둘러싼 아름답고 밝은 빛을 보았습니다. 조셉은 공중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을 가리키시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셉 스미스-역사 1:16~17 조셉은 예수님께 어느 교회에 가야 할지 여쭈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교회가 옳지 않으니 아무 교회에도 가입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교회도 그분의 교회가 아니 었습니다. 이 외에도 그분은 조셉에게 많은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후에 시현은 끝이 났습니다. 조셉 스미스-역사 1:18~20 조셉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어머니는 조셉에게 어디 아픈 것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조셉은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시현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머니께 자신이 시현을 통해 알게 된 것을 말했습니다. 조셉 스미스-역사 1:20 조셉은 또한 자신이 본 시현에 대해 마을 사람 몇 명에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조셉이 거짓말을 한다고 했으며 화를 내고 무례하게 대했습니다. 조셉 스미스-역사 1:21~23 조셉은 언제나 자신이 본 시현에 관한 진실을 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지상에 있는 어느 교회도 참되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조셉 스미스-역사 1: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