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장 미주리 주 파웨스트 1838년 1월~7월 선지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조셉 스미스는 오하이오 주 커틀랜드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매우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조셉의 적들은 칼과 총을 앞세우고 그를 뒤쫓았습니다. 조셉은 숨어 지내야 했습니다. 다행히도 주님께서 그를 보호하셨기 때문에 적들은 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밤에 그는 심지어 폭도들과 같은 집에 머물렀지만, 그들은 조셉이 그곳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한번은 조셉이 길거리를 지나는데도 그 길에 함께 있던 폭도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조셉은 약 1,609킬로미터를 여행하여 미주리 주 파웨스트로 갔습니다. 미주리 주에 있던 성도들은 다른 지역에서 강제 이주를 당하여 모여 있었는데, 이들은 함께 도시를 건설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선지자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미주리 주에 있던 교회의 몇몇 지도자들은 계명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너무 많은 돈을 얻으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화를 내고 성도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서로를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몇 명은 조셉 스미스에게 화를 냈습니다. 올리버 카우드리, 데이비드 휘트머를 포함하여 일부 사람들이 파문당했습니다. 이것은 교회 회원으로서의 자격이 박탈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셉은 친구들이 이런 일을 겪는 것이 매우 슬펐습니다. 파웨스트에 있는 교회를 인도하기 위해 다른 지도자들이 선출되었습니다. 곧, 그곳의 교회는 번영하기 시작했습니다. 1838년 5월, 선지자와 그의 친구들은 성도들이 도시를 세울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그들은 특별한 장소에 도착했는데, 예수님은 그곳의 이름이 아담-온다이-아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래 전, 예수님은 아담과 함께 그곳에서 이야기하셨습니다. 아담은 죽기 전에 가족들을 그곳으로 데리고 와 축복을 주었습니다. 언젠가 예수님과 아담, 그리고 다른 의로운 백성들은 그곳에서 다시 만날 것입니다. 교리와 성약 107:53~56; 116